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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컬 수입 메다카 전문 샵 리비아쿠아(Livi Aqua & Cafe)
    고컬 수입 메다카 전문 샵 리비아쿠아(Livi Aqua & Cafe) 리비아쿠아 김영수 대표는 대기업을 7년동안 다니다가 자신만의 사업을 하기위해 과감히 그만 두고 일본으로 건너 갔습니다. 일본에서 다양한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다 어느정도 사업이 안정되며 코로나때 잠시 한국 들어와 있었는데 김 대표 모친께서 김 대표가 일본에 있는 동안 지인이 구피를 분양해줘서 키웠다는 얘기를 들려 주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적적하던 찰나 한번 키워보고 싶어서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고 공부하며 다음날 바로 근처 수족관에서 고정구피와 어항세트를 구매 하여 키우게 되었고 그게 물생활의 시작이였다 합니다. 리비아쿠아 앤 카페 리비아쿠아 앤 카페 김 대표는 하나에 빠지면 다른건 제쳐두고 그것만 하는 성격이라 심하게 물생활에 빠져버렸다고 했습니다. 구피를 집에서 키우며 이것 저것 용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다가 원래 하던일이 무역과 인터넷 쇼핑몰이라 재미로 집에서 수족관 용품을 팔기 시작했고이 시기에 메다카를 접하며 구피와 함께 키우기 시작하며 메다카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당시만 해도 물고기는 어항에서 측면을 봐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었기 때문에 상면관상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베란다에 수반을 놓고 홍백 메다카를 키우며 생각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매일 물멍을 하러 베란다로 향하곤 하였다고 합니다. 그 시기 김 대표의 집은 판매하는 수족관 용품으로 가득해 창고화 되어 갔고, 근처에 작은 사무실이라도 하나 구해야 했습니다. 창고를 알아보던 중 복층구조의 멋진 곳이 눈에 들어왔고 덜컥 계약까지 해버렸는데 막상 계약을 하니 창고로만 사용하기 아까웠고, 통창으로 햇빛이 내리쬐는 공간들이 메다카 사육에 딱이다 싶어 세팅을 하고 메다카로 채우기 시작했답니다. 생물 분양은 절대 안해야지 하며 살았는데 이 시기 그 생각들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답니다. 김 대표는 지금도 그렇지만 메다카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시작했고 지금도 손님들께 설명하고 메다카를 사육하는게 재미있어서 메다카 수입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만 해도 메다카를 취급하는 곳은 국내에 한두곳 밖에 없었고 출처도 명확하지 않는 값비싼 메다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추구하는 방식이 틀리겠지만 김 대표는 한마리를 키우더라도 확실하게 알고 출처가 확실한 메다카를 키우고 싶었다고 합니다. 물고기도 강아지처럼 인간과 함께하는 반려어니그렇다는 것입니다. JMU -Japan Medaka Universe JMU멤버와 키쿠마,사쿠라,리비아쿠아_타루미회장댁 단체사진 그래서 일본의 메다카에 대해 찾기 시작했고 정말 우연한 기회에 타루미가 회장으로 있는 JMU와 아즈마메다카 키쿠마메다카 정락암등 일본 탑 브리더들의 순수 혈통 메다카들을 한국에 소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엔 여러가지 대규모 메다카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본내에서 다양한 메다카용품을 공급하는 사쿠라메다카도 있었습니다. 타루미 회장은 메다카를 키우는분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마리아쥬라는 유명한 메다카를 만든 사람으로써 지금도 새로운 품종을 만들면 천만원이상의 비싼 금액에 일본에서 판매가 됩니다. 최근에는 미드나잇프릴과 프로마쥬등 인기품종을 만들었습니다. JMU 타루미 회장 싸인 리비아쿠아는 JMU 타루미 회장의 순수혈통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리비아쿠아에서 수입하는 정락암은 라메(반짝이를) 최초로 만든 곳이며, 아즈마메다카, 키쿠마메다카도 유명한 메다카를 많이 만든 곳입니다. 일본에서도 이분들이 만든 메다카를 재료로 대부분의 메다카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정말 확실하지 않은 저렴한 메다카들을 한국에 공급할 수도 있었고, 금전적인 목적이 컸다면 이것을 수입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김 대표가 추구하는 방식과 달랐기 때문에 타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JMU 타루미 회장과 함께 JMU사카데씨와함께 보통은 일본에서 유명한 작출자가 메다카를 만들고, 그것을 일본내의 여러업체나 개인들이 번식을 하면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겠지만 그만큼 고정률 부분이나 퀄리티등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리비아쿠아를 명품에 비교하면 작출자의 오리지널 혈통이나 출처가 확실한 메다카는 믿고 구매하는 백화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경우 혈통을 따지는분들이 있듯이 국내에 반려어 시장도 마찬가지로 혈통을 따져서 분양 받는분들도 많습니다. 정락암에서.....그리고 정락암 싸인 리비아쿠아는 그것을 추구하는 고컬 메다카 전문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빠른 신품종 수입과 국내번식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메다카의 매력은 초보자들도 쉽게 새로운 품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인데 현재 리비아쿠아 산하의 브리딩팀을 만들며 국내 브리딩 시장 활성화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구피나 베타같은 경우는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오지만 아직도 메다카는 시장이 작은편이기 때문에 손님들께 메다카의 매력을 설명해서 설득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리비아쿠아리움 앤 카페 리비아쿠아는 그래서 예약제로 운영하던 매장을 반년만에 카페형 매장으로 확장 이전을 하여 입문자분들도 편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들어 갈 수록 메다카 사육자가 많아지는것을 느끼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국내에 고컬 메다카를 알리고 대중적인 반려어로써 자리잡을 수 있게 더 노력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월간 물생활
    • 2024년1월호
    2024-01-04
  • 생활 취미 물생활, 건강하고 즐겁게 하자
    물생활은 생활 취미 입니다. 누구라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누구라도 쉽게 물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생활 취미라고 해서 가볍게 여길만한 취미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생물을 다루기 때문에 생명에 대한 존중감도 필요합니다. 작은 수조속 그 물속 세상에 가두어진 상태에서 생활 하기 때문에 수조 속 수질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가면서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모든 취미들이 그러하지만 대부분의 물생활인들은 물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생활 취미로 물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물생활은 즐겁고 평화롭고 자유로운 개념적 이해가 먼저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작은 물속 세상속을 제대로 알 수 없는 우리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물들을 가두어 놓고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무엇보다도 우리들은 사육중인 물고기들을 이해해 보려고 애를 씁니다. 우리 즐겁자고 시작했던 물생활이 어느날쯤에 물고기 집사가 되어 노예가 되어 버리는 불행한 결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활 취미인 물생활은 과도한 선을 넘어 수조들을 늘리는 것은 조금 피해야 할 사항입니다. 하지만 누구라도 경험 했겠지만 물생활은 또 다른 어종으로, 더 멋진 물고기들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하는 물생활인들의 욕망을 외면하거나 거부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사람입니다. 단순히 브리딩을 좋아해서 그쪽으로 사육의 방점이 많이 기울려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수초 수조나 멋드러진 레이아웃을 하여 아름다운 수조를 구현하여 물멍을 떼릴 수 있는 여유로움의 동료 물생활인들을 정말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많은 수조나 어항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물생활에서 절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단 하나의 수조라 할지라도 정성을 다해 키울 수 있는 환경이나 여건이면 그것으로 물생활인들은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라졌음하는 개인 분양 문화 그러니 세상 모든일이 그러하지만 물생활 역시 욕심과 과욕은 버려야 할 생활 취미중 하나 입니다. 물고기가 좋아서 취미로 시작 했던 물생활이 어느날 업이 되어 버린 분들이 더러 게십니다. 물생활을 하다보면 크든 작든 여러가지 용품들이 물고기 사육에 필요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물생활에서 지출 되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번식한 물고기들을 카페를 통해 분양하거나 하다 보니 자잘한 수익이 발생하게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와같은 자가 분양들이 시장 논리에 맞추어 그 분양 가격들이 나름 책정되어 분양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거의 수족관 가격입니다. 세금도 내지 않고 분양 받을 자가 직접 찾아가거나 택배비를 지불해 가면서까지 분양을 받아 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양과 입양 논리는 정상적인 시장 논리가 아닙니다. 입양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찾아 갈 수도 있지만 판매 보급자가 입양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상품을 건네 주어야 합니다. 놀랍게도 불안하고 불안정한 생물 포장으로 이동경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착에 대해서도 보장하지 않는 다는 기가 막히는 불합리화한 분양자의 논리까지 동원되니 참 거슬리는 분양 문화가 분명 합니다. 사실 우리들은 가정 번식 개채들이나 혹은 수족관에서 축양중인 물고기들을 분양 받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함부로 평가 할 수 없습니다. 각가의 개채에 따라서 브리더가 어떤 방식으로 번식을 했고 축양을 했는지에 대해서 다를 것이고, 수족관 역시 수입 갸채들을 어느 정도 건강하게 축양하여 고객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는 지 그 정직성에 대해서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수족관의 개채들은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물고기의 상태를 충분히 살펴서 구입하여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처음 물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더 자금의 부담이 있겠지만 전문가의 조언도 들을 겸 입양하는 물고기의 상태로 살필겸 해서 수족관에서 구입해 키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험한 중고 물생활용품 거래 용품만 해도 그렇습니다. 쌍기 스폰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물생활 용품들이 놀랍게도 개인 물생활 동호인들 사이에 카페와 여러 다른 커뮤니티 공간에서 중고로 분양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위험한 부분을 생각 한다면 바로 여과 관련 용품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분양자가 이미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것으로 무수한 오염물질이 가득 합니다. 아무리 깨끗히 세척을 하고 청소를 했다 할지라도 그 사용감에 있어서는 안전을 보장 받기 어려운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중고와 더럽게 오염을 경험한 것들을 분양받아 사용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실제 새 것을 구입했을 때와의 금전적인 차이도 별로 없습니다. 사실 용품 중고 거래는 조금 생각을 달리 할 필요가 많습니다. 분명 저의 이런 논리에 대해서 일부 물생활인들은 강력한 태클을 걸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작은 물속 세상의 생물들과 물고기들을 키우는 물생활인들 입니다. 수조안 상태는 도저히 우리들이 상상 할 수 없는 변수들로 가득합니다. 좁고 협찹한 갇힌 상태에서 그들은 먹이를 먹고 배설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생활인들은 그들의 그러한 환경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게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물잡이 용품들을 사용하여 최소한의 물고기들이 받을 데미지를 줄여 주려고 애를 씁니다. 누구라도 전문가 그 이상의 전문가가 되어가는 사실 물생활을 하다보면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 되고 맙니다. 어느날 쯤이면 물생활인들이 최고의 생물학자나 화학자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 하게 됩니다. 이것은 경험치가 떠 쌓아 질수록 더욱 가파르게 전문가 그 이상의 전문가들이 되어가는 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물생활이 단순한 생활 취미라는 선을 뛰어 넘는 순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제 서서히 어떤 물생활인들은 자가 번식에 대한 나름의 논리들을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그로인하여 번식된 개채들을 물생활 동호인 카페를 중심으로 분양하여 수익을 얻습니다. 서서히 취미가 업으로 전환되어 가는 순간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어떤 물생활인들은 분양을 목적으로 물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언젠가 그들 중에서는 수족관을 여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험치가 많은 물생활인들은 가급적 중고 여과 관련 용품들을 다른 사람들이 사용했던 것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고 용품들, 사용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갓 물생활에 접어 들었기 때문에 카페를 통해 분양되고 있는 자유 거래들의 용품들이 무척 가격이 낮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그래서 주저함 없이 그 더럽고 오염으로 가득한 것들을 분양을 받아옵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청소를 깔끔하게 했다 할 지라도 그 용품에는 더럽운 것들로 가득 합니다, 최소한 작은 물속 세상에 살아 가는 우리들의 물고기들에게는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바닥재나 여과재, 혹은 스폰지 여과기 스폰지만이라도 가급적 새것으로 사용합시다. 오염된 것을 돈 주고 사서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과도한 미생물 제재 활용에 대한 우려 우리들이 아무리 수질 상태를 다양한 보충제나 완와제를 사용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그럴듯한 미생물제나 다양한 종류의 화학적인거나 생물학적인 미생물제제들은 사용할 시 항상 조심이 요구 됩니다. 미생물은 유통과정과 보관 과정에서 분명이 다양한 문제들을 돌출 시킬 수 있습니다. 업자들에 말에 의하면 물잡이를 하는데 만능 같은 것 같지만 실상은 무척 위험한 짓을 우리 물생활인들은 서슴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에 전문가 입니다. 가급적 저는 아무리 생물학적 유익을 주는 것이라 할지라도 사용하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이것들은 마치 물고기들이나 생물들에게 미원(msg) 같은 조미료를 잠시 타주어서 물맛이 좋아 진 것이라는 착가을 일으키게 만들어 줍니다. 극강의 동물 확대 무환수 최근에 물생활인들에게 무환수 사육이라는 놀랍고 경이로운 개념들이 생긴것을 보고 무척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종에 따라 어느 정도 기간동안 무환수 상태에서 사육이 가능한 어종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최소한 우리들은 작은 수조속에 가두어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에게는 자유가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도 없습니다, 오직 그들은 갇혀 살 뿐 입니다. 그런데 무환수라뇨? 최소한의 동물 학대를 해서는 안됩니다. 그들 또한 살아 있는 생물들이고 생명들입니다. 어쩌다 보니 우리같은 물생활 취미자들을 만나서 그 생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들은 정말 자유하지 못한 이세상의 여러 개체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생명체들 입니다. 환수, 부족함 없는 유익 물생활의 가장 우선 되어야 할 부분은 바로 환수 입니다. 적절한 환수만큼 물고기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나 대안이 없습니다. 환수는 그 어떤 미생물 제재보다 효능 적입니다. 환수는 물고기를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우리 물생활인들의 최소한의 배려 입니다. 개인적으로 환수 그 이상의 사육과 브리딩 시스템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환수에는 다양한 방법이나 기술적 보완이 필요 합니다. 단순히 물을 갈아 주는 것 그 이상으로 우리들은 수조안의 물상태에 대해서 충분한 인식이 필요 합니다. 가급적 같은 성질의 물을 만들어 물을 갈아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환수 방법입니다. 어떤 물생활인들은 그저 수돗물 직수로 물갈이를 해 주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확실하고 분명하고 명백한 동물 학대 입니다. 그런 것은 함부로 자랑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대부분의 물생활인들은 거추장 스러운 수조 관리에 대해서 늘어난 수조 만큼 힘들어 합니다. 그러면서도 주저없이 수조를 늘리는 것에는 거부 할 수 없는 유혹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수조의 갇혀 사는 물고기들을 위해서라면 환수 만큼이라도 제대로 해주시는 물생활인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거급적 사용하던 용품들은 자유분양시장에 내놓치 말고 분양 하지도 입양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런 것은 마치 더러워 질때로 더러워진 쓸레기를 돈 주고 팔고 사는 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조록 물생활이 즐거운 우리들의 생활 취미이기를 기대 합니다.
    • 월간 물생활
    • 2024년1월호
    • 발행인 칼럼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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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컬 수입 메다카 전문 샵 리비아쿠아(Livi Aqua & Cafe)
    고컬 수입 메다카 전문 샵 리비아쿠아(Livi Aqua & Cafe) 리비아쿠아 김영수 대표는 대기업을 7년동안 다니다가 자신만의 사업을 하기위해 과감히 그만 두고 일본으로 건너 갔습니다. 일본에서 다양한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다 어느정도 사업이 안정되며 코로나때 잠시 한국 들어와 있었는데 김 대표 모친께서 김 대표가 일본에 있는 동안 지인이 구피를 분양해줘서 키웠다는 얘기를 들려 주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적적하던 찰나 한번 키워보고 싶어서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고 공부하며 다음날 바로 근처 수족관에서 고정구피와 어항세트를 구매 하여 키우게 되었고 그게 물생활의 시작이였다 합니다. 리비아쿠아 앤 카페 리비아쿠아 앤 카페 김 대표는 하나에 빠지면 다른건 제쳐두고 그것만 하는 성격이라 심하게 물생활에 빠져버렸다고 했습니다. 구피를 집에서 키우며 이것 저것 용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다가 원래 하던일이 무역과 인터넷 쇼핑몰이라 재미로 집에서 수족관 용품을 팔기 시작했고이 시기에 메다카를 접하며 구피와 함께 키우기 시작하며 메다카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당시만 해도 물고기는 어항에서 측면을 봐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었기 때문에 상면관상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베란다에 수반을 놓고 홍백 메다카를 키우며 생각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매일 물멍을 하러 베란다로 향하곤 하였다고 합니다. 그 시기 김 대표의 집은 판매하는 수족관 용품으로 가득해 창고화 되어 갔고, 근처에 작은 사무실이라도 하나 구해야 했습니다. 창고를 알아보던 중 복층구조의 멋진 곳이 눈에 들어왔고 덜컥 계약까지 해버렸는데 막상 계약을 하니 창고로만 사용하기 아까웠고, 통창으로 햇빛이 내리쬐는 공간들이 메다카 사육에 딱이다 싶어 세팅을 하고 메다카로 채우기 시작했답니다. 생물 분양은 절대 안해야지 하며 살았는데 이 시기 그 생각들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답니다. 김 대표는 지금도 그렇지만 메다카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시작했고 지금도 손님들께 설명하고 메다카를 사육하는게 재미있어서 메다카 수입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만 해도 메다카를 취급하는 곳은 국내에 한두곳 밖에 없었고 출처도 명확하지 않는 값비싼 메다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추구하는 방식이 틀리겠지만 김 대표는 한마리를 키우더라도 확실하게 알고 출처가 확실한 메다카를 키우고 싶었다고 합니다. 물고기도 강아지처럼 인간과 함께하는 반려어니그렇다는 것입니다. JMU -Japan Medaka Universe JMU멤버와 키쿠마,사쿠라,리비아쿠아_타루미회장댁 단체사진 그래서 일본의 메다카에 대해 찾기 시작했고 정말 우연한 기회에 타루미가 회장으로 있는 JMU와 아즈마메다카 키쿠마메다카 정락암등 일본 탑 브리더들의 순수 혈통 메다카들을 한국에 소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엔 여러가지 대규모 메다카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본내에서 다양한 메다카용품을 공급하는 사쿠라메다카도 있었습니다. 타루미 회장은 메다카를 키우는분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마리아쥬라는 유명한 메다카를 만든 사람으로써 지금도 새로운 품종을 만들면 천만원이상의 비싼 금액에 일본에서 판매가 됩니다. 최근에는 미드나잇프릴과 프로마쥬등 인기품종을 만들었습니다. JMU 타루미 회장 싸인 리비아쿠아는 JMU 타루미 회장의 순수혈통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리비아쿠아에서 수입하는 정락암은 라메(반짝이를) 최초로 만든 곳이며, 아즈마메다카, 키쿠마메다카도 유명한 메다카를 많이 만든 곳입니다. 일본에서도 이분들이 만든 메다카를 재료로 대부분의 메다카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정말 확실하지 않은 저렴한 메다카들을 한국에 공급할 수도 있었고, 금전적인 목적이 컸다면 이것을 수입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김 대표가 추구하는 방식과 달랐기 때문에 타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JMU 타루미 회장과 함께 JMU사카데씨와함께 보통은 일본에서 유명한 작출자가 메다카를 만들고, 그것을 일본내의 여러업체나 개인들이 번식을 하면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겠지만 그만큼 고정률 부분이나 퀄리티등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리비아쿠아를 명품에 비교하면 작출자의 오리지널 혈통이나 출처가 확실한 메다카는 믿고 구매하는 백화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경우 혈통을 따지는분들이 있듯이 국내에 반려어 시장도 마찬가지로 혈통을 따져서 분양 받는분들도 많습니다. 정락암에서.....그리고 정락암 싸인 리비아쿠아는 그것을 추구하는 고컬 메다카 전문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빠른 신품종 수입과 국내번식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메다카의 매력은 초보자들도 쉽게 새로운 품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인데 현재 리비아쿠아 산하의 브리딩팀을 만들며 국내 브리딩 시장 활성화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구피나 베타같은 경우는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오지만 아직도 메다카는 시장이 작은편이기 때문에 손님들께 메다카의 매력을 설명해서 설득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리비아쿠아리움 앤 카페 리비아쿠아는 그래서 예약제로 운영하던 매장을 반년만에 카페형 매장으로 확장 이전을 하여 입문자분들도 편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들어 갈 수록 메다카 사육자가 많아지는것을 느끼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국내에 고컬 메다카를 알리고 대중적인 반려어로써 자리잡을 수 있게 더 노력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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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1월호
    2024-01-04
  • 생활 취미 물생활, 건강하고 즐겁게 하자
    물생활은 생활 취미 입니다. 누구라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누구라도 쉽게 물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생활 취미라고 해서 가볍게 여길만한 취미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생물을 다루기 때문에 생명에 대한 존중감도 필요합니다. 작은 수조속 그 물속 세상에 가두어진 상태에서 생활 하기 때문에 수조 속 수질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가면서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모든 취미들이 그러하지만 대부분의 물생활인들은 물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생활 취미로 물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물생활은 즐겁고 평화롭고 자유로운 개념적 이해가 먼저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작은 물속 세상속을 제대로 알 수 없는 우리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물들을 가두어 놓고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무엇보다도 우리들은 사육중인 물고기들을 이해해 보려고 애를 씁니다. 우리 즐겁자고 시작했던 물생활이 어느날쯤에 물고기 집사가 되어 노예가 되어 버리는 불행한 결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활 취미인 물생활은 과도한 선을 넘어 수조들을 늘리는 것은 조금 피해야 할 사항입니다. 하지만 누구라도 경험 했겠지만 물생활은 또 다른 어종으로, 더 멋진 물고기들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하는 물생활인들의 욕망을 외면하거나 거부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사람입니다. 단순히 브리딩을 좋아해서 그쪽으로 사육의 방점이 많이 기울려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수초 수조나 멋드러진 레이아웃을 하여 아름다운 수조를 구현하여 물멍을 떼릴 수 있는 여유로움의 동료 물생활인들을 정말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많은 수조나 어항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물생활에서 절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단 하나의 수조라 할지라도 정성을 다해 키울 수 있는 환경이나 여건이면 그것으로 물생활인들은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라졌음하는 개인 분양 문화 그러니 세상 모든일이 그러하지만 물생활 역시 욕심과 과욕은 버려야 할 생활 취미중 하나 입니다. 물고기가 좋아서 취미로 시작 했던 물생활이 어느날 업이 되어 버린 분들이 더러 게십니다. 물생활을 하다보면 크든 작든 여러가지 용품들이 물고기 사육에 필요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물생활에서 지출 되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번식한 물고기들을 카페를 통해 분양하거나 하다 보니 자잘한 수익이 발생하게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와같은 자가 분양들이 시장 논리에 맞추어 그 분양 가격들이 나름 책정되어 분양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거의 수족관 가격입니다. 세금도 내지 않고 분양 받을 자가 직접 찾아가거나 택배비를 지불해 가면서까지 분양을 받아 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양과 입양 논리는 정상적인 시장 논리가 아닙니다. 입양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찾아 갈 수도 있지만 판매 보급자가 입양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상품을 건네 주어야 합니다. 놀랍게도 불안하고 불안정한 생물 포장으로 이동경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착에 대해서도 보장하지 않는 다는 기가 막히는 불합리화한 분양자의 논리까지 동원되니 참 거슬리는 분양 문화가 분명 합니다. 사실 우리들은 가정 번식 개채들이나 혹은 수족관에서 축양중인 물고기들을 분양 받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함부로 평가 할 수 없습니다. 각가의 개채에 따라서 브리더가 어떤 방식으로 번식을 했고 축양을 했는지에 대해서 다를 것이고, 수족관 역시 수입 갸채들을 어느 정도 건강하게 축양하여 고객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는 지 그 정직성에 대해서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수족관의 개채들은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물고기의 상태를 충분히 살펴서 구입하여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처음 물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더 자금의 부담이 있겠지만 전문가의 조언도 들을 겸 입양하는 물고기의 상태로 살필겸 해서 수족관에서 구입해 키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험한 중고 물생활용품 거래 용품만 해도 그렇습니다. 쌍기 스폰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물생활 용품들이 놀랍게도 개인 물생활 동호인들 사이에 카페와 여러 다른 커뮤니티 공간에서 중고로 분양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위험한 부분을 생각 한다면 바로 여과 관련 용품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분양자가 이미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것으로 무수한 오염물질이 가득 합니다. 아무리 깨끗히 세척을 하고 청소를 했다 할지라도 그 사용감에 있어서는 안전을 보장 받기 어려운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중고와 더럽게 오염을 경험한 것들을 분양받아 사용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실제 새 것을 구입했을 때와의 금전적인 차이도 별로 없습니다. 사실 용품 중고 거래는 조금 생각을 달리 할 필요가 많습니다. 분명 저의 이런 논리에 대해서 일부 물생활인들은 강력한 태클을 걸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작은 물속 세상의 생물들과 물고기들을 키우는 물생활인들 입니다. 수조안 상태는 도저히 우리들이 상상 할 수 없는 변수들로 가득합니다. 좁고 협찹한 갇힌 상태에서 그들은 먹이를 먹고 배설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생활인들은 그들의 그러한 환경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게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물잡이 용품들을 사용하여 최소한의 물고기들이 받을 데미지를 줄여 주려고 애를 씁니다. 누구라도 전문가 그 이상의 전문가가 되어가는 사실 물생활을 하다보면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 되고 맙니다. 어느날 쯤이면 물생활인들이 최고의 생물학자나 화학자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 하게 됩니다. 이것은 경험치가 떠 쌓아 질수록 더욱 가파르게 전문가 그 이상의 전문가들이 되어가는 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물생활이 단순한 생활 취미라는 선을 뛰어 넘는 순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제 서서히 어떤 물생활인들은 자가 번식에 대한 나름의 논리들을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그로인하여 번식된 개채들을 물생활 동호인 카페를 중심으로 분양하여 수익을 얻습니다. 서서히 취미가 업으로 전환되어 가는 순간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어떤 물생활인들은 분양을 목적으로 물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언젠가 그들 중에서는 수족관을 여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험치가 많은 물생활인들은 가급적 중고 여과 관련 용품들을 다른 사람들이 사용했던 것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고 용품들, 사용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갓 물생활에 접어 들었기 때문에 카페를 통해 분양되고 있는 자유 거래들의 용품들이 무척 가격이 낮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그래서 주저함 없이 그 더럽고 오염으로 가득한 것들을 분양을 받아옵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청소를 깔끔하게 했다 할 지라도 그 용품에는 더럽운 것들로 가득 합니다, 최소한 작은 물속 세상에 살아 가는 우리들의 물고기들에게는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바닥재나 여과재, 혹은 스폰지 여과기 스폰지만이라도 가급적 새것으로 사용합시다. 오염된 것을 돈 주고 사서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과도한 미생물 제재 활용에 대한 우려 우리들이 아무리 수질 상태를 다양한 보충제나 완와제를 사용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그럴듯한 미생물제나 다양한 종류의 화학적인거나 생물학적인 미생물제제들은 사용할 시 항상 조심이 요구 됩니다. 미생물은 유통과정과 보관 과정에서 분명이 다양한 문제들을 돌출 시킬 수 있습니다. 업자들에 말에 의하면 물잡이를 하는데 만능 같은 것 같지만 실상은 무척 위험한 짓을 우리 물생활인들은 서슴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에 전문가 입니다. 가급적 저는 아무리 생물학적 유익을 주는 것이라 할지라도 사용하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이것들은 마치 물고기들이나 생물들에게 미원(msg) 같은 조미료를 잠시 타주어서 물맛이 좋아 진 것이라는 착가을 일으키게 만들어 줍니다. 극강의 동물 확대 무환수 최근에 물생활인들에게 무환수 사육이라는 놀랍고 경이로운 개념들이 생긴것을 보고 무척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종에 따라 어느 정도 기간동안 무환수 상태에서 사육이 가능한 어종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최소한 우리들은 작은 수조속에 가두어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에게는 자유가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도 없습니다, 오직 그들은 갇혀 살 뿐 입니다. 그런데 무환수라뇨? 최소한의 동물 학대를 해서는 안됩니다. 그들 또한 살아 있는 생물들이고 생명들입니다. 어쩌다 보니 우리같은 물생활 취미자들을 만나서 그 생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들은 정말 자유하지 못한 이세상의 여러 개체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생명체들 입니다. 환수, 부족함 없는 유익 물생활의 가장 우선 되어야 할 부분은 바로 환수 입니다. 적절한 환수만큼 물고기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나 대안이 없습니다. 환수는 그 어떤 미생물 제재보다 효능 적입니다. 환수는 물고기를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우리 물생활인들의 최소한의 배려 입니다. 개인적으로 환수 그 이상의 사육과 브리딩 시스템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환수에는 다양한 방법이나 기술적 보완이 필요 합니다. 단순히 물을 갈아 주는 것 그 이상으로 우리들은 수조안의 물상태에 대해서 충분한 인식이 필요 합니다. 가급적 같은 성질의 물을 만들어 물을 갈아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환수 방법입니다. 어떤 물생활인들은 그저 수돗물 직수로 물갈이를 해 주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확실하고 분명하고 명백한 동물 학대 입니다. 그런 것은 함부로 자랑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대부분의 물생활인들은 거추장 스러운 수조 관리에 대해서 늘어난 수조 만큼 힘들어 합니다. 그러면서도 주저없이 수조를 늘리는 것에는 거부 할 수 없는 유혹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수조의 갇혀 사는 물고기들을 위해서라면 환수 만큼이라도 제대로 해주시는 물생활인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거급적 사용하던 용품들은 자유분양시장에 내놓치 말고 분양 하지도 입양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런 것은 마치 더러워 질때로 더러워진 쓸레기를 돈 주고 팔고 사는 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조록 물생활이 즐거운 우리들의 생활 취미이기를 기대 합니다.
    • 월간 물생활
    • 2024년1월호
    • 발행인 칼럼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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